연예
"첫 함박눈" 송재희♥지소연, 깨 볶는 신혼
입력 2017-12-19 11:26 
송재희♥지소연. 사진l 송재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송재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첫 함박눈. 새벽 기도 후 동네산책. 새벽기도 스쿠터 타고 가려 했는데 큰일날 번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과 함께 동네 뒷 산에서 첫 눈을 맞고 있다. 결혼 후 점점 닮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9월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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