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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불법선거운동' 은평구청장 고발
입력 2008-04-26 10:35  | 수정 2008-04-26 10:35
서울시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4.9 총선 당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노재동 은평구청장을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노 구청장은 4.9 총선 운동기간 은평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 사무실에 드나들고 총선후보 방송토론회에서 은평뉴타운 사업의 미흡한 점을 지적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가 항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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