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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아요~" 박진희, 윤소이 지하철 숙면 인증
입력 2017-12-18 18:00 
윤소이.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윤소이가 지하철에서 잠든 모습으로 포착됐다.
배우 박진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하철 #많이 피곤해? #윤소이 #절친스타그램 #일상"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지하철 안에서 단잠에 빠져있다. 롱패딩에 어그부츠를 매치한 편안한 복장으로 꾸벅꾸벅 졸고 있다. 주변에 있는 탑승객들도 윤소이가 워낙 편안한 차림으로 잠을 자서 그런지,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박진희는 부끄럽지 않아요, 힘내자”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고, 윤소이는 언니 춥고 배고파서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5월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2018년 개봉작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에서 찬미 역을 맡았다. 박진희는 11월에 종영한 MBN 예능 ‘왕과 여자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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