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현민 측 "`사랑은 사람처럼` 제안 받고 검토 중"
입력 2017-12-18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사랑은 사람처럼'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현민이 '사랑은 사람처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윤현민 윤은혜가 '사랑은 사람처럼'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윤현민은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두뇌를 이식한 끝에 새로 태어난 신경외과 의사 한제우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은 사람처럼'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