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18 개정 부동산 세법 분석 특강, 성황리에 열려
입력 2017-12-18 15:45 
12월 15일 금요일에 매경 부동산센터가 주최한 '2018 개정 부동산 세법 분석과 대응전략'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8.2 부동산 대책과 도시뉴딜정책 등 다양한 부동산 정책 발표가 있었던 올해라 2018년도 개정 되거나 개정 예상되는 부동산 세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13일에 발표 된 임대주택사업 활성화 방안과 다주택자 세제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8.2 부동산 대책의 발표 후 다주택자의 세금 문제가 많은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확정 되면서, 주택 수에 맞는 처분전략, 주택 임대사업 전략 등의 교육내용이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 확 바뀐 부동산 세금 분석,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응방법, 개인 대 법인의 절세구조 분석 등으로 진행 된 이번 특강은 향후 발표 되는 개정 부동산 세법 내용을 추가하고, 핵심 내용으로 바꿔 보다 실용적인 특강으로 준비 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들었던 한 수강생은 "새해에 어떠한 개정 내용이 나오는지 궁금했고, 다주택자라 이런 상황에서 세금 문제에 고민이 많았다. 몰랐던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는데 좋았던 것 같다." 고 말했다.
세무 가이드북 시리즈 저자이자 세무법인 정상 신방수 세무사가 강의하는 이번 특강은 12월에 조기 마감되어 수강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1월 12일(금) 14:00 ~ 17:30에 2차 특강이 열린다. 1차 특강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개정 부동산 세법이 확정 되면 그 관련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3·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 되며, 교육비용은 1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과 커리큘럼은 'MK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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