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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면 다야” 정우성, 가만 있어도 화보...(feat. 곽도원 표정)
입력 2017-12-18 13:53 
정우성-곽도원. 사진l 정우성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세상 혼자 사는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도원 : 잘 생기면 다냐? 우성 : 응, 다야 #강철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영화 ‘강철비에서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배우 곽도원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이다. 정우성은 나무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고, 그런 정우성을 곽도원은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변함없는 정우성의 잘생김이 돋보인다. 특히, 곽도원이 잘 생기면 다냐”라고 묻자, 정우성이 응, 다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우성과 곽도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강철비는 지난 14일 개봉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4일만인 18일 '강철비'는 누적관객수 162만8819명 관객을 돌파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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