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레용팝 웨이, 배우 허민선으로 새출발
입력 2017-12-18 12: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크레용팝 웨이가 본명 허민선으로 본격 배우 행보에 나선다.
웨이는 최근 크리에이티브 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웨이는 2013년 크레용팝 ‘빠빠빠로 데뷔, 가수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 출연하고 극단 산의 ‘짬뽕으로 연극 무대에 서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왔다.
크레용팝이 사실상 공중분해된 가운데 웨이는 배우 허민선으로서 다양한 경로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16일에는 쌍둥이 자매 허민진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 'Christmas for you'를 발표하기도 했다.
크리에이티브 광은 김정훈, 심지호 등이 속해있는 회사로 광고 마케팅, 광고 제작,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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