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수출입 세미나 개최
입력 2017-12-18 11:28 

KEB하나은행은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을 초청해 '2017년 KEB하나은행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KEB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운영부 연구위원, 외환딜러 등이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과 북핵 리스크, 중국과의 대외무역 마찰에 따른 국내외 경제전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모 기업체 임원은 "일선 기업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유익한 세미나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정희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수출입 금융파트너로서 손님들께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외국환분야 선도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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