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유치 외국인 환자 7년 만에 5배로 증가
입력 2017-12-18 10:30  | 수정 2017-12-18 11:12
경기도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7년 만에 5배 가까운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의료사업을 시작한 2009년 도내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가 1만 1천563명이었는데, 지난해에는 사업 첫해의 4.8배에 달하는 5만 5천112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28명에서 2천650명으로, 우즈베키스탄은 12명에서 789명으로 급신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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