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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국가 "중-달라이라마 대화 환영"
입력 2008-04-25 23:05  | 수정 2008-04-25 23:05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서방국가들은 중국 정부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특사와 대화를 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잇따라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고든 존드로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중국 당국과 달라이 라마 대표단의 대화 소식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마틴 제이거 독일 외무부 대변인도 이번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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