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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개봉 4일만에 160만 돌파
입력 2017-12-18 0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강철비'가 개봉 4일 만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강철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동시기 개봉작을 모두 제치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강철비'는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62만8819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12월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2014) 및 '변호인'(2013)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우성, 곽도원이 투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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