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김주혁 49재 미사 집전…이유영·`1박2일` 멤버들 참석
입력 2017-12-17 19:18  | 수정 2017-12-17 1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고(故) 김주혁 49재 미사가 집전됐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성당에서는 김주혁 가족, 소속사 관계자, 연인 이유영, KBS2 ‘1박2일 멤버인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 데프콘 등이 참석했고, 사전 신청을 한 팬들도 자리했다. 추운 날씨에도 김주혁을 추억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주혁은 지난 10월 30일 벤츠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김주혁은 건국대학교병원으로 후송된 후 심폐소생이 시행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