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 2017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레드벨벳 아이린 2위 레드벨벳 조이 3위 레드벨벳 예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11월 14일부터 2017년 12월 15일까지 283명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370만3778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426만5864개와 비교하면 0.87%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참여지수가 새롭게 포함됐다.
2017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30위 순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 슬기, 미쓰에이 수지,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모모, 구구단 미나, 구구단 세정, 트와이스 지효, 걸스데이 혜리, 소녀시대 서현, EXID 하니, 위키미키 김도연, 트와이스 채영, 다이아 정채연, 소녀시대 윤아, 에이핑크 정은지, 소녀시대 태연, 에이핑크 손나은, 소녀시대 유리, 여자친구 엄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마마무 솔라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만83 미디어지수 79만2513 소통지수 32만8130 커뮤니티지수 97만483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3만5565로 분석됐다.
2위,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5072 미디어지수 66만47 소통지수 23만8752 커뮤니티지수 77만34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6만7305로 분석됐다.
3위, 레드벨벳 예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88만9338 미디어지수 53만1235 소통지수 22만1469 커뮤니티지수 67만328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1만5331로 분석됐다.
4위, 레드벨벳 슬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만3738 미디어지수 45만5866 소통지수 15만8880 커뮤니티지수 54만57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만61로 분석됐다.
5위, 미쓰에이 수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42만3817 미디어지수 82만8142 소통지수 38만1584 커뮤니티지수 26만28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만634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레드벨벳 브랜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멤버 개인들의 브랜드평판도 급등했다. 특히 '빨간 맛'과 '피카부'가 동시에 레드벨벳 브랜드를 끌어주고 있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새로운 음원과 MV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멤버 개인들의 활동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웃다, 예쁘다, 사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레드벨벳, 몸매, 피카부'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21%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7년 11월 14일부터 2017년 12월 15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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