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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수준차 드러내며 동아시안컵 3전 전패로 마감` [MK포토]
입력 2017-12-15 18:17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15일 일본 지바현 소가 소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축구 한국과 중국의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한국이 1:3으로 패하면서 3전 전패를 기록했다.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속에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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