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3시 주요뉴스

▶ 박근혜 "복당 전제 전당대회 불출마"
박근혜 전 대표는 계파정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7월 전당대회에 나가지 않을테니 전부 복당시켜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서청원 "자진출두" 문국현 "실수"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는 이한정 공천은 실수이며, 전과기록 누락에 대해 경찰에 손해배상 소송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 "문제 공직자 진퇴 결정해야"
한나라당 인명진 윤리위원장은 재산공개에서 문제가 드러난 공직자는 스스로 진퇴를 결정해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전남서 또 오리 집단폐사 발생
전남 지역에서 6일만에 또 다시 오리 집단폐사가 발생했습니다.

▶ 코스피 1,820선...삼성 깜짝실적
코스피 지수 천8백20선으로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2조 천억원을 넘는 깜짝 실적을 내놨습니다.

▶ 한은 "2분기도 경기 둔화될 듯"
1분기 성장률이 전분기에 비해 0.7%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도 경기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숭례문 방화범 징역 10년형
서울 중앙지법은 불을 질러 숭례문을 모두 태운 혐의로 기소된 70세 채모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 '지나친 친정 지원요구' 이혼사유
이민자 아내의 과도한 친정 지원요구로 인한 결혼 파탄은 이혼사유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