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 28일 귀국
입력 2008-04-25 11:55  | 수정 2008-04-25 11:55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우주임무를 수행한 이소연 씨가 건강검진과 지구 적응훈련을 마치고 오는 28일 귀국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씨와 예비우주인 고산 씨가 27일에 모스크바를 출발해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12일간의 우주임무를 마치고 지난 19일 귀환한 뒤 모스크바 인근 가가린우주센터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구 적응훈련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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