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대 종단 대표자들, 평차 찾아 동계올림픽·페럴럼길 성공 기원
입력 2017-12-15 11:02  | 수정 2017-12-22 11:08

7대 종단 대표단이 평창을 방문해 동계올림픽과 패럴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5일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7대 종단 대표단을 평창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설정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인성 원불교 교정원 문화사회부장, 김영근 성균관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조직위 주사무소를 둘러보고 대회의 성공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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