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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X손석희, `뉴스룸` 빛낸 `훈훈한 비주얼`
입력 2017-12-15 09:59  | 수정 2017-12-15 10:48
정우성, 손석희. 사진| JTBC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가 함께 찍은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14일 JTBC 공식 페이스북에는 "올해만 두 번 '난민촌'을 방문한 배우가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 씨에게 난민의 실상 그리고 그들의 아픔을 들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가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뒤로 정우성이 난민촌을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이 보인다.
정우성은 이날 방송된 JTBC '뉴스룸'에 UN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출연해 로힝야 난민의 참혹한 현실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정우성은 이날 자신이 주연한 영화 '강철비' 개봉에도 불구하고, 관련 질문을 고민하는 손석희 앵커에게 "영화 얘기 안하셔도 됩니다"라며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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