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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0:3 완패가 아쉬운 꽃사슴` [MK포토]
입력 2017-12-14 19:02  | 수정 2017-12-14 23:10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꺾고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크리스티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현대건설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황연주가 경기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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