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꺾고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크리스티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이재영 등 흥국생명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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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이재영과 크리스티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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