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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까먹음" 강주은♥최민수, 결혼 24주년 `달달한 자축`
입력 2017-12-14 10:00  | 수정 2017-12-14 10:01
강주은, 최민수.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결혼 24주년을 자축했다.
강주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주은은 어? 오늘이 우리 캐나다 결혼 24주년이네? 아이구~결혼 기념인지 둘 다 까먹었네 하루가 다 지나갔지만 우리끼리 히히낙락 지냈네”라고 뒤늦게 결혼기념일을 알았다고 적었다.
#강주은 #최민수 #그때나 지금이나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행복과 감사 #happy 24th anniversary #everyday is an event #so why the straws? #what a life”라는 해시태그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24년 전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 짓거나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선남선녀의 화려한 비주얼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주은, 최민수.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 최민수는 결혼 24년이 지났어도 한결 같은 부부애를 과시했다. 투닥투닥거리면서도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캐나다 진에 뽑힌 미모의 소유자. 캐나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예능 출연도 활발하다.
최민수는 지난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주인공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열연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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