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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박은빈, 동하의 진실 고백으로 사건 진실 임박 (종합)
입력 2017-12-14 00:51 
박은빈 동하 연우진=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방송화면
'이판사판' 동하의 고백으로 사건 진실에 더 가까워졌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13,14회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와 사의현(연우진 분)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한준(동하 분)은 이정주에게 자신이 도진명(이덕화 분) 검거할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버지라고 고백했다. 그는 사의현에게 도진명이 유명희(김해숙 분)을 때린 다는 사실을 밝혔다.유명희도 이정주에게 도진명의 알리바이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자신의 오판 진실을 밝혀주길 원했다.

도한준은 장순복(박지아) 재심 청구 등을 파헤치다 위험에 처한 이정주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오토바이 대신 차를 구매하며 정주의 출퇴근길을 책임졌다. 호신용 스프레이까지 전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김익철(우정국 분)을 추적하던 도한준은 김익철이 납치되는 모습을 목격해 뒤를 쫒았고 이정주를 사의현에게 부탁했다.

이에 사의현은 이정주의 출근길을 지켜주고. 사의현의 요청으로 이정주와 사의현은 한 사무실에서 일하게 됐다. 이정주와 사의현은 함께 장순복의 재심 청구 재판에 들어가게 됐다. 방송 말미 장순복은 눈물을 흘리며 다시금 무죄를 주장했고, 방청석에서 있던 김익철은 장순복은 서기호를 죽이지 않았다”고 소리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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