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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멤버 디에잇, 낭만 즐기는 친구”(V라이브)
입력 2017-12-14 00:05 
세븐틴 에스쿱스 디에잇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세븐틴 에스쿱스가 허리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디에잇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SEVENTEEN X LieV - 세븐틴의 눕방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세븐틴은 눕방라이브를 진행하기 전 각자 멤버들에 대해 익명으로 작성했다.

에스쿱스는 쪽지의 내용을 보고 자기 자신은 알아챌 거다. 그럼 머리를 흔들어라”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특정 멤버에 대해 ‘혼자만의 세계가 있다, ‘낭만을 즐길 줄 안다, ‘댄스부, ‘책과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특정 멤버는 디에잇이었다. 멤버들은 듣자마자 입을 모아 디에잇을 외쳤다. 특히 에스쿱스는 ‘낭만을 즐긴다에서 단번에 알아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디에잇을 언급하며 집에서 머리를 흔들어 달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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