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말 아니야”…‘감빵생활’ 정해인, 살인혐의에 무죄 주장
입력 2017-12-13 21:51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무죄 주장 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이 혐의를 부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유대위(정해인 분)가 조사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대위는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까지 이르게 한 혐의로 서부교도소에 머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사를 받게 된 유대위는 폭행 혐의에 대해 제가 때린 건 맞습니다. 그런데 전 정말 한 두 대 밖에 안 때렸습니다”라고 진술했다.

화가 난 조사관은 그걸 믿으라는 거냐. 헌병대가 우습지? 넌 이제 끝났다”며 욕설을 퍼부었다.

그럼에도 유대위는 정말 아닙니다”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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