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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투자증대' 계획 밝히기로
입력 2008-04-25 07:15  | 수정 2008-04-25 07:15
전경련 회장단을 비롯한 재계 지도자들이 이명박 대통령과 간담회에서 올해 투자를 당초 계획보다 더 늘릴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전경련 고위 관계자는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간담회에서, 주요 그룹의 투자계획을 보고하기 위해 자료를 취합중이라며, 최종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체 투자규모는 더 커질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전경련이 실시한 조사에서 30대그룹이 올해 계획한 투자액은 모두 92조 8천 31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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