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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휴대전화 허용 10일 만에 7천건 계약
입력 2008-04-25 03:40  | 수정 2008-04-25 03:40
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 정부가 내국인에게 휴대전화 등록을 허용한 지 10일 만에 7천400여건의 계약이 등록됐습니다.
국영 이동전화회사 에테크사는 휴대전화 등록 허용 10일 만에 총계약 건수가 7천400여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이 같은 추세로 나가면 앞으로 5년 이내에 휴대전화 계약 건수가 140만건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쿠바 인구는 1천200만명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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