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북핵 확산문제, 6자회담서 다뤄야"
입력 2008-04-25 02:10  | 수정 2008-04-25 02:10
미 정보당국의 북핵 협력 의혹 비공개 브리핑이 실시된 가운데 국무부는 북한의 핵확산 문제를 6자회담의 틀에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핵확산 활동과 검증 문제가 그동안 북핵 6자회담의 중요 부분으로 다뤄져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제출할 핵신고서에는 플루토늄은 물론 우라늄 농축 핵프로그램과 핵확산 활동을 포함한 모든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거듭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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