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린 로사리오(28)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신과 계약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진이다.
실제 로사리오는 13을 트위터에서 "한신이 내게 일본프로야구에서 뛸 기회를 줬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날 일본 스포츠호치는 "로사리오가 한신과 2년 8억5000만 엔(약 8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로사리오는 미국 뉴욕에서 신체검사도 마쳤다. 한신의 공식 입단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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