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제견 스너피 곧 2세 태어난다
입력 2008-04-24 21:55  | 수정 2008-04-24 21:55
올해로 만 3살이 된 서울대 연구팀의 세계 최초의 복제견 스너피의 2세가 다음달 태어날 전망입니다.
서울대 수의대는 복제견 스너피의 정자와 또 다른 복제견인 보나와 피스의 난자를 이용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너피는 복제된 이후 정액 검사 등을 통해 생식 가능성을 일부 인정받아 왔지만, 실제 복제 개끼리의 임신이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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