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입니다.
19% 대 8%, 맞벌이 부부가 집안일이나 자녀 양육 등에서 각각 처가와 시댁 부모님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비율입니다.
아내의 부모 지원을 받는 비율이 남편 부모의 2배 이상으로 높습니다.
10년 전보다 처가 도움은 더 많이, 시댁 도움은 덜 받고 있는 겁니다.
이런 영향인지 10년 사이 맞벌이 부부가 남편 부모보다 아내 부모에게 연락하는 비율이 더 높아져 역전됐습니다.
그런데도 용돈은 이전보다 줄긴 했지만 여전히 남편 부모에게 더 많이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참 고생 많으십니다.
19% 대 8%, 맞벌이 부부가 집안일이나 자녀 양육 등에서 각각 처가와 시댁 부모님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비율입니다.
아내의 부모 지원을 받는 비율이 남편 부모의 2배 이상으로 높습니다.
10년 전보다 처가 도움은 더 많이, 시댁 도움은 덜 받고 있는 겁니다.
이런 영향인지 10년 사이 맞벌이 부부가 남편 부모보다 아내 부모에게 연락하는 비율이 더 높아져 역전됐습니다.
그런데도 용돈은 이전보다 줄긴 했지만 여전히 남편 부모에게 더 많이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참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