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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시즌2 론칭…19일부터 접수 시작
입력 2017-12-12 15: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국내 최초 고교생 대상 랩 배틀 프로그램 '고등래퍼'가 시즌2로 돌아온다.
Mnet 측은 12일 '고등래퍼' 시즌2 론칭 계획을 밝히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고등래퍼'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으로 10대의 풋풋한 느낌과 패기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와 고등학생을 대변하는 가사 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양홍원 최하민을 비롯해 김동현 마크 최서현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과 끼를 보여줘 우리나라 힙합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고등래퍼 시즌2'의 지원자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방송이 내년에 시작되는 점을 감안, 예비 고등학생인 2002년생(현 중학교 3학년)에게도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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