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이런 분위기 처음이야 `눈길`
입력 2017-12-12 12:33  | 수정 2017-12-12 13:02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이준호가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12일 이준호는 자신의 SNS에 "나는 잡부다 #그사이 #그냥사랑하는사이 #강두 #이준호 #준호" , "투데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의 촬영 현장으로 노을을 등지고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어진 사진 속에는 이준호가 촬영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1일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꿈도 희망도 없이 그저 하루살이처럼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이강두'로 변신해 돌아왔다.

이에 슬픔이 서려있는 눈빛부터 거친 말투와 행동까지, 이준호는 뒷골목 인생을 살아가는 이강두 그 자체를 열연해 앞으로의 전개에 눈길이 쏟아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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