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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김지민, 母 팩트 폭력에 눈물 “왜 우는지 모르겠다”
입력 2017-12-12 11:59  | 수정 2017-12-12 12:33
비행소녀 김지민 눈물 사진=비행소녀 캡처
‘비행소녀 김지민이 자신의 어머니 팩트 폭격에 눈물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의 어머니 최인자 씨는 정말 사귀는 사람 없냐”라며 사귀면 올인 하는 스타일이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나 있으면 티 나잖아”라며 썸이든 뭐든 있으면 티가 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렇지 않냐. 집에 늦게 들어오고, 방문 잠그고 밤새 통화하고”라며 웃었다.

최인자 씨는 네 친구들은 다 가지 않았냐”라고 팩트 폭력했고, 김지민은 내가 우는 게 매워서 그런지 엄마 이야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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