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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조미령·우희진, 19금 아이템 영접…같은 시각 다른 반응
입력 2017-12-11 23:23 
비행소녀 조미령 우희진 사진=비행소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행소녀 조미령과 우희진이 성인용품 앞에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조미령은 초밥을 먹기 위해 일본행을 택했다. 그의 일본 여행을 함께 할 친구는 배우 우희진이었다.

도쿄 여행의 두 번째 코스로 두 사람은 일본 최대 잡화할인매장을 찾았다. 이들은 뭐가 너무 많다”라고 말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미령은 이채영이 추천한 동전파스를 가장 먼저 챙겼다. 이어 강력 추천한 성인용품이 있는 코너로 향했다.

우희진을 이끌고 갔던 조미령은 얼굴이 빨개진 채로 아니 이게 뭐야”라고 횡설수설했다. 우희진은 호기심에 이리저리 구경을 했다.

조미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걸 왜 만지냐고. 거기서”라며 근데 신기한 게 많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우희진은 근데 그거 물통 아니냐. 물통 아닌가?”라고 어리둥절해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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