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백진희에게 분노햇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가 보스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비서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좌윤이는 남치원을 찾아가 부서이동을 하지 않을 거다”라고 선전포고했다.
좌윤이는 남치원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를 체크해두고, 쓰기 편하도록 연필을 미리 깎아놓는 등 비서의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이를 본 남치원은 좌윤이게 찾아가 뭡니까. 이 클래식한 아이템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좌윤이는 빨간 펜보다는 연필이 편할 것 같아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남치원은 혹시 교대 나왔냐. 남 가르치는 게 취미냐”라며 내가 펜을 쓰던, 붓으로 수묵화를 그리던 무슨 상관이냐. 다시 원위치 시켜 놔라”라고 화를 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1일 오후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가 보스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비서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좌윤이는 남치원을 찾아가 부서이동을 하지 않을 거다”라고 선전포고했다.
좌윤이는 남치원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를 체크해두고, 쓰기 편하도록 연필을 미리 깎아놓는 등 비서의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이를 본 남치원은 좌윤이게 찾아가 뭡니까. 이 클래식한 아이템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좌윤이는 빨간 펜보다는 연필이 편할 것 같아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남치원은 혹시 교대 나왔냐. 남 가르치는 게 취미냐”라며 내가 펜을 쓰던, 붓으로 수묵화를 그리던 무슨 상관이냐. 다시 원위치 시켜 놔라”라고 화를 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