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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샘킴 “고든램지가 바로 옆자리에…신기하다”
입력 2017-12-11 21:53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샘킴 사진=냉부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이 고든램지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셰프계의 거장, 고든램지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스타 셰프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창시하다. 미슐랭 스타만 14개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미슐랭스타를 많이 갖고 있는 셰프다”고 소개했다.

셰프군단은 고든램지가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눈앞에 있는 게 신기한 듯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고든램지를 눈에 담았다.

샘킴은 19살 때 고든램지를 알게 됐다”라며 되게 신기하다”라고 웃었다.

레이먼킴 역시 실제로 마주한 건 처음이다. 어린 여학생이 누군가를 만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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