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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서비스그룹, 부산에서도 사회공헌대축제
입력 2017-12-11 17:29 
9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사회공헌대축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아프로서비스그룹]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연말을 맞아 부산에서도 사회공헌대축제를 이어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9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희망 APRO 행복 OK 사회공헌대축제'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대축제를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달 4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날 부산까지 안산, 대전, 전라, 강원, 제주 등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14톤, 행복키트 3000상자, 연탄 1만장, 초경량 손수레 30대 등을 나누며 사랑을 전했다.
부산지역 활동은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220명과 해운대구 저소득층 가정 아동 200명이 함께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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