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기성 `미모의` 아내, 결혼 소감..."영원히 내 편이 생긴다는 것"
입력 2017-12-11 15:10 
이은비, 배기성 부부. 사진| 이은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미우새'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배기성의 아내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가수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내 편이 생긴다는 것, 결혼. 아직도 믿기지않는 기적과 같은일. 모든 순간에 감사. 점점 닮아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기성과 이은비 씨가 함께 담겼다.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은비 씨는 환하게 웃고 있고, 그 뒤에서 상의를 벗은 듯한 배기성이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19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은 배기성의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식은 부럽다. 올해 축의금만 몇천만은 썼을 것"이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이은비 씨는 설현을 닮은 수려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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