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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은총” 홍지민, 천사 같은 둘째 딸과 `모자동실` 다정한 인증샷
입력 2017-12-11 13:56 
홍지민과 둘째 딸 그레이스(태명). 사진l 홍지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둘째 딸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저는 지금 천사와 함께 모자동실중입니다. 감사와 기쁨이 넘쳐 납니다. 붓기도 열씸히 빼고 있습니다. #감사 #행복 #천사#신의은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그레이스(태명)가 속싸개를 한 모습으로 평온한 표정으로 잠을 자고 있고, 그 옆에서 홍지민이 행복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보는 이들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모녀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1세 연상 남편 사업가 도성수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5년 4월 첫 딸을 얻고, 지난달 27일 둘째 딸 그레이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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