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고양에 이어 '창원' 스타필드 생긴다…"비수도권은 처음"
신세계그룹이 경상남도 창원시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개발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263번지 부지에 스타필드 창원을 개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관계자는 부지 매입 이후 스타필드 창원 개발을 위한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조만간 건축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필드 창원은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이는 스타필드 고양(연면적 36만 5000㎡)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한편, 스타필드는 지난해 하남에 첫선을 보였고 지난 8월 고양점을 개장했습니다. 현재 신세계는 경기도 안성과 청라에도 개장을 준비 중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으로는 창원점이 처음입니다.
신세계그룹이 경상남도 창원시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개발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263번지 부지에 스타필드 창원을 개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관계자는 부지 매입 이후 스타필드 창원 개발을 위한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조만간 건축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개발 확정 /사진=MBN
스타필드 창원은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이는 스타필드 고양(연면적 36만 5000㎡)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한편, 스타필드는 지난해 하남에 첫선을 보였고 지난 8월 고양점을 개장했습니다. 현재 신세계는 경기도 안성과 청라에도 개장을 준비 중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으로는 창원점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