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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유쾌하게 군 복무중" 문성근, 김무열·장항준과 면회 공개
입력 2017-12-11 10:44 
장항준 감독-문성근-강하늘-김무열(왼쪽부터). 사진l 문성근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문성근이 ‘미담 제조기인 배우 강하늘의 군 복무 모습을 공개했다.
문성근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강하늘은 씩씩하고 유쾌하게 군 복무 중. 대전 무대인사 전 면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 문성근,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기억의 밤 팀이 대전 무대 인사 전 군 복무 중인 강하늘을 찾아 면회한 것. 강하늘은 군복 입은 늠름한 모습으로 양손 V를 그리며 여전히 해맑은 미소를 보여준다.
한편, 강하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강하늘은 지난 9월 입대했으며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 소속으로 군 복무 중이다. 제대일은 2019년 6월 10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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