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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라이언 전, 인재 알아보는 눈.."잘돼서 기분이 좋다"
입력 2017-12-11 10:24 
사진=문제적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라이언 전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나야 나'를 작곡한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발굴한 인재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MC들이 "'프듀2' 당시 가장 눈에 띄던 연습생이 누구냐"고 묻자 라이언 전은 "강다니엘과 이대휘다"라며 "특별히 옆에 오래 두고 싶었던 참가자는 옹성우"라고 전했다.

이에 라이언 전은 "가장 끌렸다. 노래 스타일도 그렇고 연기자 느낌이 나더라. 알고보니 연기도 하고 있었다. 다재다능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라이언 전은 뉴이스트도 언급하며 "당시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대선배였는데 '나야 나' 때 의기소침 해있던 모습에 마음 아팠다"며 "11인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되겠구나' 싶었다. 잘돼서 기분이 좋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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