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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마의 시청률 40% 돌파
입력 2017-12-11 08:04  | 수정 2017-12-11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40%대 시청률을 드디어 돌파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0회 시청률은 41.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회의 시청률 35.6%보다 5.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달 26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39%를 넘어선 수치이며, 올해 KBS 드라마 최고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지사 좌천을 통보받은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을 선택, 해성그룹을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독립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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