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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음주운전 차량, 아는 척 타라고…봉변 당할 뻔”
입력 2017-12-11 07:48
사진 = 스타투데이
가수 예은이 아찔한 경험을 직접 털어놨습니다.
예은은 10일 자신의 SNS에 "눈 와서 신나서 나갔다가 봉변당할뻔. 갑자기 차 세워서 아는 사람인척 인사하고 일단 타라고 한 포** 탄 남성분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엉겁결에 탈뻔했네 진짜. #음주운전이던데신고할껄 #무서워서차번호볼생각도못함 #무서운세상"이라고 덧붙여 오싹함을 자아냈습니다.
예은은 현재 원더걸스 해체 이후 아메바컬쳐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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