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 유승호 "너무하는 비주얼 정우성, 키·얼굴 다 몰아줘"
입력 2017-12-10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승호가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정우성을 선택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주역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황승언이 출연했다.
특히 유승호는 잘생긴 사람에 대한 질문에 주저없이 정우성을 꼽았다.
그는 "정우성 선배님은 해도 너무하다. 키도 크시고 너무 잘 생기셨다. 다 몰아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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