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국회의원 심상정의 엉뚱 매력이 폭소를 유발했다.
10일 저녁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에 나선 심상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벽부터 순례 길을 시작한 심상정은 길을 걷는 긴 시간 내내 지루해하는 내색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특히 한국에서와는 달리 정돈되지 않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길을 걷던 심상정은 흙길 한 켠에 멍하게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길 한복판에 주저앉아 늦은 아침을 먹던 심상정은 흙먼지가 날리는 상황에도 폭풍 ‘빵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랜 시간 걸은 후 스페인의 대도시 레온에 도착한 심상정은 거리 구경을 하던 중, 유명 건축가 가우디의 동상을 발견했다. 그러자 심상정은 가우디씨 여기 좀 봐주세요”라며 말을 거는가 하면 동상과 함께 ‘셀카까지 찍는 등 돌발 행동들로 연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국에서와는 달리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 심상정의 모습은 10일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국회의원 심상정의 엉뚱 매력이 폭소를 유발했다.
10일 저녁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에 나선 심상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벽부터 순례 길을 시작한 심상정은 길을 걷는 긴 시간 내내 지루해하는 내색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특히 한국에서와는 달리 정돈되지 않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길을 걷던 심상정은 흙길 한 켠에 멍하게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길 한복판에 주저앉아 늦은 아침을 먹던 심상정은 흙먼지가 날리는 상황에도 폭풍 ‘빵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랜 시간 걸은 후 스페인의 대도시 레온에 도착한 심상정은 거리 구경을 하던 중, 유명 건축가 가우디의 동상을 발견했다. 그러자 심상정은 가우디씨 여기 좀 봐주세요”라며 말을 거는가 하면 동상과 함께 ‘셀카까지 찍는 등 돌발 행동들로 연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국에서와는 달리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 심상정의 모습은 10일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