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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김정근 부부, 서현진 결혼 인증샷…“새 신부 예쁘다”
입력 2017-12-09 18:49 
이지애·김정근 부부, 서현진 결혼식 참석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서현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9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축. 드디어 시집 가는 서여사님 걸크러시 현진언니도 어젯밤은 잠 한숨 못 잤다는데 그래도 새신부 예쁘다~~~#서아가눈을못떼용 형부~~울언니 잘 부탁해용”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김정근 부부 가족의 모습과 새 신부 서현진의 아름다운 미모가 담겨 있다.

특히 서현진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더불어 이지애는 형부 울 언니 부탁해요”라며 서현진의 신랑에게도 결혼 축하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오늘(9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성당에서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그는 결혼발표와 함께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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