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시 안경 렌즈 생산공장서 불…5천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7-12-09 17:17  | 수정 2017-12-16 18:05
세종시 안경 렌즈 생산공장서 화재


9일 오전 9시 41분께 세종시 한 안경 렌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6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공장 주변을 순찰 중이던 관계자가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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