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삽제마을 뒷산서 화재…큰 피해 없어
입력 2017-12-09 16:31  | 수정 2017-12-16 17:05

9일 오후 3시 5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삽제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330여㎡를 태운 뒤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민가와 가까워 주택 피해가 우려됐지만 소방헬기와 울주군 공무원 등이 긴급 출동해 곧바로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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