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서 크레인 넘어져…운전석 갇힌 기사 구조 중
입력 2017-12-09 11:34  | 수정 2017-12-16 12:05

9일 오전 9시 28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초반의 기사가 운전석에 갇혀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크레인 기사의 부상 정도는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 차량이 운전석 방향으로 넘어지면서 기사가 갇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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